심근경색·뇌졸중 발생 시 올바른 대처요령

뉴스8080 (14.♡.103.168)| 19-12-31 18:26
조회701| 댓글0

심뇌혈관질환

 

기온이 내려가면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며,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 두 질환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갑작스런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날 때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한쪽 마비, 갑작스런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의 조기 증상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으므로, 조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해 신속히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에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심근경색·뇌졸중 발생 시 올바른 대처요령과 평소 금연과 절주,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알아본다.

대처요령

9대수칙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정보공유

 
  • 뉴스8080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원로 63, 2층 F216호 (원흥동, 고양아크비즈) | 대표 : 이광수 | 발행인 : 이광석 / 편집인 : 이광수 | 031-914-3963
  • (주)신화8080 | 사업자등록번호 : 285-87-00413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51226 | 등록일 : 2015.05.19 | lks0517@msn.com 
  • Copyright © 2015 NEWS8080 all right reserved.
뉴스8080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넷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