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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수농가 냉해 피해 방지 및 과일값 안정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확대
경기도, 과수농가 냉해 피해 방지 및 과일값 안정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확대
경기도는 과수농가의 냉해 피해 재발 방지와 과일 가격 폭등을 막기 위해 방상팬, 미세살수장치 등 냉해 방지 및 생산시설 현대화를 지원하는 정책자금을 확대합니다. 이는 이상고온 후 갑작스러운 기온 하락으로 인한 작년의 피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조치로, 농업농촌 진흥기금에서 100억 원을 농가당 최대 2억 원 한도로 융자 지원하며, 이자율은 연 1%입니다. 이번 지원 조치는 과일 생산량 감소와 가격 상승 문제에 대응하고자 하는 것으로, 과일 가격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바 있습니다. 경기도는 자금 지원 외에도 냉해 예방 기술 지도와 로컬푸드 판촉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과일·채소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 연리 1% 농가당 최대 2억 원 정책자금 지원** 이번 지원 조치는 과일 생산량 감소와 가격 상승 문제에 대응하고자 하는 것으로, 과일 가격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바 있습니다. 경기도는 자금 지원 외에도 냉해 예방 기술 지도와 로컬푸드 판촉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안녕, 나 지금 대박 소식 들고 왔어! 경기도가 과일, 채소 값 폭등 막으려고 농가들한테 어마어마한 지원을 시작한대! 이자율 딱 1%로 농가당 최대 2억 원씩! 바로, 너희들이 사랑하는 그 과일, 채소 가격 안정화 작전이지. 그래서 이거 어떻게 되냐면, 차가운 바람 불 때 과수농가들이 방상팬이니 미세살수장치니 이런 첨단 방어 장비를 들여다 꽁꽁 싸맬 수 있게 돕는 거야. 지난번에 기온 뚝 떨어져서 큰일 난 적 있잖아. 그래서 이번엔 그 꼴 나지 말라고 경기도가 발 벗고 나선 거야. 더 재밌는 건 이거, 경기도는 돈만던져주고 끝내는 게 아니야. 생산 기술부터 시작해서 로컬푸드 홍보까지 쭉~ 뒷받침해줄 거라는 거야. 우리 농가들 아주 튼튼해질 거 같지 않아? 물론 이런 지원은 농작물 값 안정화에 직결된다니까, 우리 주머니 사정도 나아질 거야. 신선한 과일, 채소가 아주 쪼끔만 있으면 된다고? 아니야, 그거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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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및 중장년 대상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확대 시행
경기도, 청년 및 중장년 대상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확대 시행
경기도는 4월부터 청년과 중장년층이 일상에서 겪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여 실행합니다. 이 서비스는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들,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자립이 필요한 사람들, 자립 준비 청년, 그리고 가족을 돌보는 청년 등에게 맞춤형 돌봄과 가사, 식사 및 영양 관리, 심리지원 등을 제공합니다. 2023년에 5개 시군에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2024년에는 27개 시군으로 확장되었으며, 서비스 이용은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합니다. 서비스 신청은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 등 27개 시군 ‘일상돌봄서비스’ 확대 추진** 경기도가 사람들아,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바라봐! 일상돌봄 서비스 강화한다며? 이거 완전 획기적인 거 아니냐? 우리가 힘들 때 옆에서 팔 걷어붙이고 도와줄 사람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제 경기도가 나서준다니까! 말이야 현실이야? 중장년 기운 딸리고 청년들 정신연령 마이너스일 때도 다 커버해준다며? 이 서비스는 마치 우리 곁에서 늘 한결같은 사랑을 주는 개 같은데, 꿀템 아니냐? 간단하게 요약하면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는 널 위해 있어. 소득수준에 따라 좀 내야 할 푼돈은 있어도, 이게 마치 스트레스 해소 플랜 같은거야. 만약 너 집에서 혼자 밥하기 귀찮거나 청소가 버거울 때, 이 서비스가 바로 네 구세주가 되어줄 거야. 가사부터 식사 관리, 심지어 심리적으로 힘들 때 위로도 해준데? 심지어 2023년엔 단 5개 시군에서 시작했는데 내년엔 27개 시군으로 확! 당장 넓어진다니까? 이용 시간도 짭짤하게 최대 36개월까지니까 길게 보고 스트레스 없이 돌봄받을 수 있겠다! 신청 방법? 간단하다, 너희 동네 행정복지센터로 가서 얼른 신청해! 뭐, 그렇다고 공짜는 아니고 소득 수준에 따라서 돈 좀 내야 하지만, 이게 마치 VIP 멤버십 갖는 기분일 거야. 건강하강하고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게 경기도의 제대로 된 플랜이잖아? 독립 챙겨주는 건 기본, 가족 돌봄까지도 이제는 마음 편히 맡길 수 있어. 게다가 이 서비스로 스트레스? 까먹어버려! 이거 신청하면 남는 건 편안한 일상과 여유로운 마음뿐일걸? 덕분에 우리 청년들, 중장년들 눈에 띄게 생기가 돌고, 독립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든든한 구심점이 되어준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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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녹색 대변신 I 미세먼지와의 전쟁 I 도시숲 조성으로 숨 쉬는 지역사회 만들기
경기도의 녹색 대변신 I 미세먼지와의 전쟁 I 도시숲 조성으로 숨 쉬는 지역사회 만들기
**경기도, 올해 총 471억 투입해 '181개 생활환경숲 조성' 추진** 경기도는 봄철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15개 도시숲 조성 사업을 통한 녹색 생활공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총 181개 사업에 471억원을 투입해 가로숲길, 쌈지공원, 학교숲, 도시숲길 정비 및 리모델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장 긴 구간의 가로숲길은 연천역로에 조성될 예정이며,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를 포함한 총 25개 지역에서 도시숲 조성 공사가 시작된다. 또한, 용인시 기흥저수지와 시흥시 호조벌 등을 활용한 쌈지공원 47개소가 조성될 예정이다. 학교 숲은 16개소에 조성되며, 일부 지자체에서는 학교 숲 코디네이터를 통해 자연 생태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도시숲 조성을 통해 탄소흡수, 대기오염 정화, 열섬현상 방지,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 등에 기여할 계획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아, 경기도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숨 쉬기 편한 동네를 만들겠다는 거야. 나무가 쭉쭉 뻗어나가는 도심 속 작은 숲에서 산책하며 스트레스 확 날려버릴 수 있게!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조성되는 만큼 우리 손으로 직접 가꿔가는 공간이 되는 거지. 그거 아니?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도 하고,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뛰노는 건강한 삶 그 자체란 말이야. 장난감 같은 작은 공원이 아니라, 진짜 바람이 불고,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 제대로 된 숲이 도시 곳곳에 펼쳐진다고 생각해 봐. 미래세대를미래세대를 위해 우리가 지금 뭐하고 있는지 알아? 경기도에서는 숨 쉬기 힘든 미세먼지 잡는 대작전이 한창이야. 온 동네가 나무로 둘러싸인 초록 세상을 상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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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공릉관광지 캠핑장 I 파주 캠핑장 카라반 7대 추가로 새단장 후 개장
파주 공릉관광지 캠핑장 I 파주 캠핑장 카라반 7대 추가로 새단장 후 개장
파주시 공릉관광지 캠핑장이 새단장 후 개장했습니다. 2016년부터 운영되며 현재까지 연간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최근 카라반 7대를 추가 설치하여 총 27대의 카라반과 16면의 일반야영장을 제공합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라반 및 캠핑 이용 요금은 주중과 주말에 따라 다르며, 파주시민 등 특정 대상에게는 30% 할인이 적용됩니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합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형 관광지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와, 파주 공릉관광지 캠핑장이 새 옷을 입었다는데, 가보고 싶지 않아? 카라반이 무려 7대나 더 늘어서 27대나 된다니, 완전 럭셔리하게 캠핑할 수 있겠는걸? 일반 야영장도 16면이나 있으니까, 텐트 치고 싶은 사람들도 걱정 없겠다! 근데 솔직히 놀이시설은 아이들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어른들이 놀기에도 딱 좋다니까? 캠핑하다 지루해지면 무조건 거기서 신나게 놀아야겠어. 게다가 파주 시민은 30% 할인도 받는다니, 파주 사람들은 진짜 복받은 듯! 하긴, 파주시장 말대로 관광객 유치하려면 이런처럼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지. 예약은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니까, 미리미리 자리 잡아야 할 듯! 만약에 눈치 게임에 약하다면 좀 서둘러야 할 거야. 굳이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자연과 함께 푹 쉴 수 있는 곳, 그게 바로 파주 공릉관광지 캠핑장이야. 나들이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들이랑 소소한 모임 가질 수도 있고, 솔로들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에도 이만한 곳이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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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 시작 I 중산1동 학업중단 우려 청소년 지원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 시작 I 중산1동 학업중단 우려 청소년 지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을 3월 20일부터 받기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장학금은 복권기금을 통해 지원되며, 중학생에게는 7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위소득 100% 미만 가정의 자녀입니다. 신청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온라인 또는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상반기 장학금은 4월, 하반기 장학금은 9월에 지급되며, 각각 지급받기 위해선 특정 기간 내에 경기도 내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합니다. 애들아, 들어봐! 너희들이 만약 돈 때문에 공부하는 걸 포기할까 무서움에 떨고 있다면, 이거 진짜 대박 소식이야. 경기도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생,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생활장학금을 푼다고! 장학금 얼마냐고? 중학생은 70만 원, 고등학생은 무려 100만 원을 준다니까? 돈 문제로 학업 걱정하는 일 없게 해줄 수 있는데, 이건 진짜 놓치면 안 돼. 자격 조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위소득 이하면 됨. 그리고 주의할 점! 신청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라니까 막판에 서두르지 말고장학금 받으려면 빨리빨리 움직여야 한다니까? 잊지 마. 시간은 금이야, 친구들! 그리고 꿀팁 하나 더 줄게. 상반기에 장학금 받으려면 4월에, 하반기엔 9월에 지급된다는 거. 근데 이거 받으려면, 경기도 내 주소를 기간 내에 유지해야 하니까 주소지 변경 같은거 실수 없이 잘 체크해! 어디서 신청하냐고?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고, 더 편한 건 동네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하면 돼. 간단하잖아? 이 장학금으로 공부에만 집중하고, 돈 걱정은 덜자고. 이 기회 놓치면 후회할 걸? 어서 신청하러 가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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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학생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권역별 영어체험센터' 운영
안양시, 학생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권역별 영어체험센터' 운영
안양시는 학생의 영어 능력 향상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관내 학교 5곳에 '권역별 영어체험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대상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안양초등학교와 부안중학교는 성인 및 학부모도 가능합니다. 교육비는 학생과 성인 모두 무료이며 올해 사업비로 5억9500만원을 마련했습니다. 영어체험센터는 영어회화교실뿐만 아니라 영미문화체험,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영어교실을 운영하며, 학사일정에 맞춰 학기 중에 운영되고 방과후 수업 형태로 진행됩니다. 지난해에는 총 2188명의 학생이 참여한 총 94개의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야, 들어봐! 안양시에서 영어 실력 쑥쑥 키울 수 있는 '권역별 영어체험센터' 이야기야. 지금 안양에서 초중딩들 영어 공부 걱정 끝났다고! 영어 셤 준비하다 머리 터지는 애들도, 영어 책만 펴면 하품 나오는 애들도 이제 환영이야. 거기다 학생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같이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데, 영어책 읽고, 롤 플레이하는 체험부터 문화 이해하는 수업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게임 같이 하면서 영어도 배우고! 진짜 재밌겠다~. 게다가 안양시에서 올해 거~액인 5억 9천만 원을 쾌척하며 교육비 전안양시에서 올해 거~액인 5억 9천만 원을 쾌척하며 교육비 전액을 대주고 있다고! 이거 완전 꿀혜택 아니야? 방과 후에도 스킬업 할 수 있게 학사일정에 맞춰 운영하고 있어서 너희 시간표랑도 딱 맞출 수 있어. 지난해에는 약 2200명 넘게 참여했다던데, 올해는 너 포함해서 더 많은 애들이 혜택 볼 수 있을 것 같아. 최대호 안양시장님도 앞으로 교육사업 더 펼친다고 하니까 기대해도 좋겠다! 집에서 영어 공부하기 지루하고, 학원비 부담되면 안양시 영어체험센터로 오라고! 재밌게 영어 배우면서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날개 달자구! 요즘 세계는 영어 실력으로 먹고사니까, 안양시 영어체험센터가 우리 애들 취업까지 책임질 판이야. 그냥 영어책 보고 단어 암기하던 시절은 끝났어. 이젠 영어로 원어민처럼 썰 푸는 거지. 각 권역별로 마련된 영어체험센터는 너희가 영어로 맘껏 놀 수 있는 놀이터같은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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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에 최대 5천만 원 지원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에 최대 5천만 원 지원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대학생들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고도화를 위한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대학생 예비(초기) 창업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서울대학교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도내 대학생들의 차세대 기술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39세 이하 도내 소재 대학(원)생 또는 도내 거주 대학(원)생이며, 서류와 발표심사를 통해 총 20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팀에는 시제품 제작비, 홍보비, 지식재산권 출원/등록비 등 창업에 필요한 사업화 지원금을 1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개별 창업 공간에 입주할 자격이 주어지며 융합기술 멘토링, 창업특강, 기업설명회(IR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이번달 29일까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지역확산팀에 문의하면 된다. 배영상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스타트업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토대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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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첫 만기 수령자 4명 나와. 임대 보증금 등 활용
경기도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첫 만기 수령자 4명 나와. 임대 보증금 등 활용
경기도가 가정을 벗어나 홀로 자립을 준비하는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자립두배통장’ 사업의 첫 만기 수령자가 나온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3월 첫 저축을 시작한 51명의 가정 밖 청소년 가운데 4명이 만기 수령을 원해 이달 말 첫 수령자가 된다. 나머지 47명은 계속 저축 의사를 밝혔다. ‘자립두배통장’은 청소년 쉼터, 자립지원관 등을 이용하는 가정 밖 청소년들의 자산 형성지원 사업으로, 청소년이 매월 1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로 자유 저축하면 저축액의 2배(최대 20만 원)를 도가 추가 적립하는 제도다. 청소년이 1만 원을 저축하면 도가 2만 원을, 10만 원을 저축하면 20만 원을 추가 적립하는 방식인데 최초 2년씩 최대 6년까지 저축할 수 있다. 10만 원씩 최대 6년을 저축할 경우 본인 적립금 720만 원에 도 적립금 1,440만 원을 합친 2,160만 원에 이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표1. 참조) 첫 수령자 4명 가운데 2명은 본인 적립금 220만 원에 도 적립금 440만 원을 합쳐 총 660만 원을 수령할 예정이며 나머지 2명은 각 564만 원, 450만 원을 받을 예정이다. 주요 사용처는 임대주택 보증금, 생활비 등으로 알려졌다. 첫 수령자 가운데 한 명인 청소년 A씨는 “경기도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사업에 참여하면서 스스로의 노력으로 적지만 목돈을 만들어 뿌듯하다”면서 “힘들고 지칠 때마다 격려해 준 주변 분들에게 감사하다. 적립 금액은 LH 공공임대주택 신청을 위한 보증금에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 4명을 제외하고 2022년부터 자립두배통장 저축을 이어가는 가정 밖 청소년은 현재 123명이다. 한편, 경기도는 더 많은 가정 밖 청소년들의 자립기반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자립두배통장’ 자격요건을 완화해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먼저 도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다른 시도지만 실제로는 도내 청소년복지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거주요건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 소년법 보호처분을 받은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회복지원시설 입소 청소년도 자립두배통장에 지원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근균 평생교육국장은 “가정 밖 청소년은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소년인 ‘자립준비청년’에 비해 지원 정책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경기도가 가정 밖 청소년들의 부모라는 마음으로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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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359억 원 투입해 도교육청과 교복 통합지원 등 4개 교육협력사업 추진
경기도, 올해 359억 원 투입해 도교육청과 교복 통합지원 등 4개 교육협력사업 추진
경기도가 올해 경기도교육청과 중·고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등 통합 지원, 학교 친환경 운동장 조성 등 4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도비 359억 원을 투입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2003년 3월 교육지원사업계획 수립 후 21년간 50여 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1,259교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중·고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통합 지원,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친환경 운동장 조성,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4개 사업을 진행한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통합 지원’은 도, 시군, 교육청 교육협력사업으로 중·고등학교 입학하는 1,259개교, 26만 8,306명의 신입생에게 학생 1인당 40만 원(2023학년도 대비 10만 원 인상)을 지급해 교복, 생활복, 체육복 등 학교가 자율적으로 품목을 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2019년 신입 중학생 지원을 시작으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미착용학교를 위한 일상복 구입비 지원 등 지원대상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지원’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공유학교 운영 사업이다.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개최, 교육지원청 온라인 시스템 구축, 학교 밖 교육활동 통합 및 연계 운영,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강화 및 평가, 경기이룸학교, 경기이룸대학 운영 등 2,50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친환경 운동장 조성’은 유해성 검사 결과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된 초·중·고와 특수학교에 친환경 운동장 조성, 내구연한(8년)이 초과해 오래된 인조 잔디, 탄성포장재 운동장 재조성 지원 사업으로 31개 교를 대상으로 한다. ‘통학로 교통안전지도’는 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활동 지원, 학부모 교통지도 봉사활동 지원 사업이다. 85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피복, 조끼, 우비, 신호기, 경광봉 등 교통지도 물품 구입비와 교통지도 협의회 운영비 등을 1개교 당 1백만 원씩 지원한다. 박상응 교육협력과장은 “교육지원실무협의회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연 단위 회의에서는 전년도 사업평가와 내년도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도교육청과 경기도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