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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 시작 I 중산1동 학업중단 우려 청소년 지원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 시작 I 중산1동 학업중단 우려 청소년 지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을 3월 20일부터 받기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장학금은 복권기금을 통해 지원되며, 중학생에게는 7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위소득 100% 미만 가정의 자녀입니다. 신청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온라인 또는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상반기 장학금은 4월, 하반기 장학금은 9월에 지급되며, 각각 지급받기 위해선 특정 기간 내에 경기도 내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합니다. 애들아, 들어봐! 너희들이 만약 돈 때문에 공부하는 걸 포기할까 무서움에 떨고 있다면, 이거 진짜 대박 소식이야. 경기도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생,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생활장학금을 푼다고! 장학금 얼마냐고? 중학생은 70만 원, 고등학생은 무려 100만 원을 준다니까? 돈 문제로 학업 걱정하는 일 없게 해줄 수 있는데, 이건 진짜 놓치면 안 돼. 자격 조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위소득 이하면 됨. 그리고 주의할 점! 신청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라니까 막판에 서두르지 말고장학금 받으려면 빨리빨리 움직여야 한다니까? 잊지 마. 시간은 금이야, 친구들! 그리고 꿀팁 하나 더 줄게. 상반기에 장학금 받으려면 4월에, 하반기엔 9월에 지급된다는 거. 근데 이거 받으려면, 경기도 내 주소를 기간 내에 유지해야 하니까 주소지 변경 같은거 실수 없이 잘 체크해! 어디서 신청하냐고?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고, 더 편한 건 동네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하면 돼. 간단하잖아? 이 장학금으로 공부에만 집중하고, 돈 걱정은 덜자고. 이 기회 놓치면 후회할 걸? 어서 신청하러 가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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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학생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권역별 영어체험센터' 운영
안양시, 학생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권역별 영어체험센터' 운영
안양시는 학생의 영어 능력 향상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관내 학교 5곳에 '권역별 영어체험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대상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안양초등학교와 부안중학교는 성인 및 학부모도 가능합니다. 교육비는 학생과 성인 모두 무료이며 올해 사업비로 5억9500만원을 마련했습니다. 영어체험센터는 영어회화교실뿐만 아니라 영미문화체험,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영어교실을 운영하며, 학사일정에 맞춰 학기 중에 운영되고 방과후 수업 형태로 진행됩니다. 지난해에는 총 2188명의 학생이 참여한 총 94개의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야, 들어봐! 안양시에서 영어 실력 쑥쑥 키울 수 있는 '권역별 영어체험센터' 이야기야. 지금 안양에서 초중딩들 영어 공부 걱정 끝났다고! 영어 셤 준비하다 머리 터지는 애들도, 영어 책만 펴면 하품 나오는 애들도 이제 환영이야. 거기다 학생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같이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데, 영어책 읽고, 롤 플레이하는 체험부터 문화 이해하는 수업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게임 같이 하면서 영어도 배우고! 진짜 재밌겠다~. 게다가 안양시에서 올해 거~액인 5억 9천만 원을 쾌척하며 교육비 전안양시에서 올해 거~액인 5억 9천만 원을 쾌척하며 교육비 전액을 대주고 있다고! 이거 완전 꿀혜택 아니야? 방과 후에도 스킬업 할 수 있게 학사일정에 맞춰 운영하고 있어서 너희 시간표랑도 딱 맞출 수 있어. 지난해에는 약 2200명 넘게 참여했다던데, 올해는 너 포함해서 더 많은 애들이 혜택 볼 수 있을 것 같아. 최대호 안양시장님도 앞으로 교육사업 더 펼친다고 하니까 기대해도 좋겠다! 집에서 영어 공부하기 지루하고, 학원비 부담되면 안양시 영어체험센터로 오라고! 재밌게 영어 배우면서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날개 달자구! 요즘 세계는 영어 실력으로 먹고사니까, 안양시 영어체험센터가 우리 애들 취업까지 책임질 판이야. 그냥 영어책 보고 단어 암기하던 시절은 끝났어. 이젠 영어로 원어민처럼 썰 푸는 거지. 각 권역별로 마련된 영어체험센터는 너희가 영어로 맘껏 놀 수 있는 놀이터같은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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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에 최대 5천만 원 지원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에 최대 5천만 원 지원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대학생들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고도화를 위한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대학생 예비(초기) 창업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서울대학교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도내 대학생들의 차세대 기술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39세 이하 도내 소재 대학(원)생 또는 도내 거주 대학(원)생이며, 서류와 발표심사를 통해 총 20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팀에는 시제품 제작비, 홍보비, 지식재산권 출원/등록비 등 창업에 필요한 사업화 지원금을 1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개별 창업 공간에 입주할 자격이 주어지며 융합기술 멘토링, 창업특강, 기업설명회(IR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이번달 29일까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지역확산팀에 문의하면 된다. 배영상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스타트업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토대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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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첫 만기 수령자 4명 나와. 임대 보증금 등 활용
경기도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첫 만기 수령자 4명 나와. 임대 보증금 등 활용
경기도가 가정을 벗어나 홀로 자립을 준비하는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자립두배통장’ 사업의 첫 만기 수령자가 나온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3월 첫 저축을 시작한 51명의 가정 밖 청소년 가운데 4명이 만기 수령을 원해 이달 말 첫 수령자가 된다. 나머지 47명은 계속 저축 의사를 밝혔다. ‘자립두배통장’은 청소년 쉼터, 자립지원관 등을 이용하는 가정 밖 청소년들의 자산 형성지원 사업으로, 청소년이 매월 1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로 자유 저축하면 저축액의 2배(최대 20만 원)를 도가 추가 적립하는 제도다. 청소년이 1만 원을 저축하면 도가 2만 원을, 10만 원을 저축하면 20만 원을 추가 적립하는 방식인데 최초 2년씩 최대 6년까지 저축할 수 있다. 10만 원씩 최대 6년을 저축할 경우 본인 적립금 720만 원에 도 적립금 1,440만 원을 합친 2,160만 원에 이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표1. 참조) 첫 수령자 4명 가운데 2명은 본인 적립금 220만 원에 도 적립금 440만 원을 합쳐 총 660만 원을 수령할 예정이며 나머지 2명은 각 564만 원, 450만 원을 받을 예정이다. 주요 사용처는 임대주택 보증금, 생활비 등으로 알려졌다. 첫 수령자 가운데 한 명인 청소년 A씨는 “경기도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사업에 참여하면서 스스로의 노력으로 적지만 목돈을 만들어 뿌듯하다”면서 “힘들고 지칠 때마다 격려해 준 주변 분들에게 감사하다. 적립 금액은 LH 공공임대주택 신청을 위한 보증금에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 4명을 제외하고 2022년부터 자립두배통장 저축을 이어가는 가정 밖 청소년은 현재 123명이다. 한편, 경기도는 더 많은 가정 밖 청소년들의 자립기반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자립두배통장’ 자격요건을 완화해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먼저 도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다른 시도지만 실제로는 도내 청소년복지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거주요건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 소년법 보호처분을 받은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회복지원시설 입소 청소년도 자립두배통장에 지원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근균 평생교육국장은 “가정 밖 청소년은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소년인 ‘자립준비청년’에 비해 지원 정책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경기도가 가정 밖 청소년들의 부모라는 마음으로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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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359억 원 투입해 도교육청과 교복 통합지원 등 4개 교육협력사업 추진
경기도, 올해 359억 원 투입해 도교육청과 교복 통합지원 등 4개 교육협력사업 추진
경기도가 올해 경기도교육청과 중·고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등 통합 지원, 학교 친환경 운동장 조성 등 4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도비 359억 원을 투입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2003년 3월 교육지원사업계획 수립 후 21년간 50여 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1,259교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중·고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통합 지원,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친환경 운동장 조성,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4개 사업을 진행한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통합 지원’은 도, 시군, 교육청 교육협력사업으로 중·고등학교 입학하는 1,259개교, 26만 8,306명의 신입생에게 학생 1인당 40만 원(2023학년도 대비 10만 원 인상)을 지급해 교복, 생활복, 체육복 등 학교가 자율적으로 품목을 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2019년 신입 중학생 지원을 시작으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미착용학교를 위한 일상복 구입비 지원 등 지원대상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지원’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공유학교 운영 사업이다.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개최, 교육지원청 온라인 시스템 구축, 학교 밖 교육활동 통합 및 연계 운영,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강화 및 평가, 경기이룸학교, 경기이룸대학 운영 등 2,50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친환경 운동장 조성’은 유해성 검사 결과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된 초·중·고와 특수학교에 친환경 운동장 조성, 내구연한(8년)이 초과해 오래된 인조 잔디, 탄성포장재 운동장 재조성 지원 사업으로 31개 교를 대상으로 한다. ‘통학로 교통안전지도’는 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활동 지원, 학부모 교통지도 봉사활동 지원 사업이다. 85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피복, 조끼, 우비, 신호기, 경광봉 등 교통지도 물품 구입비와 교통지도 협의회 운영비 등을 1개교 당 1백만 원씩 지원한다. 박상응 교육협력과장은 “교육지원실무협의회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연 단위 회의에서는 전년도 사업평가와 내년도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도교육청과 경기도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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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 우수 물산업 신기술 실증화 지원사업 추가모집
경기도, 2024 우수 물산업 신기술 실증화 지원사업 추가모집
경기도가 2024년 물산업 신기술 실증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물기업을 2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물산업 신기술 실증화 지원사업’은 도내 물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신기술을 발굴하고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총 3.5억 원으로, 경기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도내 약 5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인 2월 2일 기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물기업으로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실증화 진행 비용과 장소 부지는 물론 측정 분석 서비스와 전문가 기술자문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창업 1년 이내 기업이나 국가연구개발 사업의 참여를 제한받는 기업 등은 공모에 참여할 수 없다. 사업비는 중소기업의 경우 70%, 중견기업의 경우 50%의 범위에서 수처리기술(공법) 및 수처리 관련 고효율·저에너지 기술·제품은 최대 1억 원, 소재, 부품, 장비 개발 분야는 최대 5천만 원이 지원된다. 사업은 경기도(사업총괄, 보조금 및 행정지원), 보건환경연구원(측정 분석 및 효율성 검증), 물산업지원센터(현장관리 및 기술자문단 운영), 시군(실증 현장부지 제공) 등의 체계적인 협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3월 25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수자원본부 상하수과(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92 경기도수자원본부 8층)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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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살 안된 강아지, 무료 사회화교육 신청하세요”
경기도, “1살 안된 강아지, 무료 사회화교육 신청하세요”
경기도가 1년령 미만 어린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기 강아지 사회화교육’을 한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3월 9일 온라인교육을 시작으로 3월 10일부터 매주 일요일 교육을 진행하며 2회차씩 1기와 2기로 나누어 운영한다. 1기 교육은 3월 10일과 3월 17일 진행하며 2기 교육은 3월 24일과 3월 31일이다. 1기 교육은 신청이 마감되었으며 2기 교육은 3월 11일부터 3월 20일까지 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한 전반적인 이론 학습 ▲강아지를 동반한 산책 매너 교육, 신체 핸들링 학습 등이 현장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지난해 9월 화성번식장에서 구조된 1년령 미만 강아지를 입양한 입양자와 사회화가 필요한 강아지를 양육 중인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박연경 반려동물과장은 “1세 미만의 강아지들은 사람과 강아지가 함께 행복할 지낼 수 있도록 습관 형성이 중요한 시기”라며 “경기도는 지속적인 반려동물 문화교육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아기 강아지 사회화 교육’은 경기도의 반려동물 문화교육 중 하나로 경기도는 매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노령견 케어 등 건강 교육 외에도 산책·미용·펫 피트니스 등 반려견과 함께하는 교육과 초등생 자녀를 둔 예비 반려견 보호자 교육,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새로 개관하는 반려마루문화센터에서 반려견을 동반하는 펫 스포츠교육과 고양이 교육 등 그 범위를 넓혀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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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길고양이와 함께하는 환경 조성. 올해 중성화수술, 급식소 설치 등 지원
경기도, 길고양이와 함께하는 환경 조성. 올해 중성화수술, 급식소 설치 등 지원
경기도는 올해 도비 6억원 포함 사업비 총 52억원을 투입해 길고양이 2만 6,100마리를 대상으로 중성화수술을 하고 길고양이 급식소도 53개를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는 길고양이와 사람들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년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및 급식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12만 7,958마리의 수술을 완료하고 313개의 급식소를 설치했다. 고양이 중성화는 TNR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군 여건에 따라 계획 수립 후 단계별 혹은 통합적으로 동물병원, 동물보호센터, 민간단체, 수의사회 또는 그 지부에서 직접수행, 혼합시행, 위탁시행 등 탄력적으로 수행 가능하다. 급식소는 길고양이 밥자리의 위생관리와 중성화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급식소 설치를 요구하는 신청자가 나타나면 해당 시군 담당자와 사람이 자주 드나드는 곳을 피해 설치한다. 급식소 전담 관리자는 신청자가 맡게 되는데 배식 장소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급식소 주변 길고양이 개체수 파악 등 중성화 사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업무도 함께한다. 김종훈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고양이는 서식지에 높은 애착을 갖는 영역 동물인 만큼 개체수를 관리하고 사전에 증가를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과 급식소 설치 지원을 통해 고양이를 보호하는 것을 넘어서 도민과 길고양이가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시작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해당 사업과 관련해 올해 1월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과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가이드라인’을 배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