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일산서구보건소 ‘기억나무 채우기’ 교실 운영

 

고양시일산서구보건소는 치매 사전예방관리와 조기발견의 필요성에 따라 오는 3월 3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기억나무 채우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예방교실은 2014년 지역 특화사업으로 시작된 이후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누구나 쉽게 배우고 따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억나무 채우기교실’은 12주 동안 매회 치매예방체조와 함께 ▲치매조기발견·예방교육 ▲노래교실 ▲음악체조 ▲웃음치료 ▲실버댄스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는 만 60세 이상 치매조기검진(선별검사)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출처>



[이광식 기자 news8080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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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2.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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