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병원 미숙아 ‘뜨개질 문어’ 인형 선물

 

 

 <영국=뜨개질 문어>

영국 도싯에 있는 ‘풀 병원’이 공개한 이미지들이다. 어른 두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는 작은 아기들이 뜨개질 문어 인형 덕분에 큰 위안을 얻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예쁜 문어 뜨개질을 병원에 선물하고 있다고 한다.

 

집중치료를 받는 미숙아들에게 뜨개질 문어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데, 귀엽고 포근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과학적인 근거도 있다. 문어의 다리가 아기에게는 탯줄을 연상시킨다. 때문에 엄마 뱃속처럼 편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매체 코스모폴리탄은 25일자 기사를 통해 장난감 문어가 어린 아이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준다는 이론은 덴마크 과학자들이 처음 제기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미숙아들은 문어의 다리를 꼭 쥐고 잠이 든다고 하는데, 문어 덕분에 아기들의 호흡이 좋아지고 심장 박동도 규칙적이게 되며 혈중 산소 농도도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특별한 것 없는 뜨개질 문어가 어리고 여린 아기들에게 든든한 친구인 것이다.

 

김재현 리포터 



[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뉴스8080 & news8080.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입력 : 2017.02.28 09:35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