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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두원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박정규, 이하 두원공대)은 3월 8일, 진흥원 본원 1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산업발전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흥원 양유길 원장과 두원공대 평생교육원 박정규 원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 시설 활용 및 운영 활성화 ▶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창업기업 발굴·육성 지원 ▶ 지역 사회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양유길 원장은“청년스마트타운,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문화콘텐츠밸리, IoT 융·복합 시범단지 조성사업 등『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가 고양시뿐 아니라, 파주시 등 경기 북부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일자리 창출·기업 육성 분야 등에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하며“새로운 전략 산업군을 발굴하고 청년 창업·스타트업 지원 분야 등에서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정규 원장도“두원공대가 운영하고 있는 최고경영자 과정과 다양한 청년 지원프로그램을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연계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 지원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업무 체결을 통해 진흥원은 향후 두원공대 최고경영자 과정에 참석하는 다양한 기업 관계자 및 대학동아리 학생들이‘고양시 사물인터넷(IoT) 융·복합 시범단지 조성사업’의 데모 공간인‘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에서 활발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아가 센터가 지원하는 시설 인프라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였다.
<고양시=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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