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이은재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토론회

바른정당 이은재 국회의원(강남병, 사진)이 오는 9일(목)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방안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 대치2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최경주 서울시 동남권사업단장이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추진현황 및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이를 토대로 전문가와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토론회에 대해 이은재 의원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사업은 우리나라 최대 지하공간 개발사업으로 향후 강남이 대한민국 대중교통의 허브이자 글로벌 소통․교류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성공적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향과 과제에 대해 관련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대로는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로 북단에서 일원동 일원터널 입구를 잇는 왕복 10~14차선 도로로 국토교통부, 서울시, 강남구는 영동대로 지하공간(길이 약 630m, 폭 약 70m, 깊이 약 51m, 지하 6층 규모)에 국가철도 2개 노선을 포함해 총 5개 철도노선이 지나는 복합환승센터와 시민 편의시설 등을 2023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이광석 기자 lks0517@msn.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뉴스8080 & news8080.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입력 : 2017.03.10 17:30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