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민선 6기 3주년...시민과 함께 총력

 

최성 고양시장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과 함께 ’사람 중심의 100만 행복도시’라는 시정철학으로 출발한 고양시 민선6기가 3주년을 맞이했다. 

 

최성 시장은 지난 민선6기 첫날을 취임식 대신 100만 시민소통한마당과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고 점검 등 시민을 최우선으로 시작하였으며, 이번 취임 3주년도 특별한 행사 없이 투자유치를 위한 해외 순방길에서 맞이한다.

 

지난 민선5기 고양시가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면, 민선6기는 6조 7백 억의 신규 투자와 25만 개의 일자리 창출, 30조 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역점으로 추진하여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로 인구 50만 도시 최초로 부채(지방채) 제로를 달성하고,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고양청년스마트타운,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등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대단위 개발사업을 유치하여 자족도시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경선 과정에서 최성 고양시장이 제안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동의했던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등 고양시 역점현안 사업을 담은 정책제언서를 새 정부에 제출하여 국가 정책사업으로 포함할 것을 요청한 데 이어 최 시장이 1,200만 시민을 대표하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을 연임하게 되면서, 남은 1년은 민선 5ㆍ6기 7년을 아우르며 다져온 고양시의 혁신정책을 전국 규모로 확산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앞으로도 고양시는 ①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②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③ 50만 이상 대도시 최초 부채제로 도시, ④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도시, ⑤ 대한민국 대쵸 신한류 문화관광 도시 ⑥ 대한민국 최고 시민참여자치 도시, ⑦ 시민 우선의 재난 안전도시, ⑧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도시, ⑨ 평화와 인권을 우선시 하는 평화통일특별시, ⑩ 희망보직을 통한 혁신적인 인사시스템 구축 등의 핵심 사업에 104만 시민과 함께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민선 5ㆍ6기 7년 동안의 소통ㆍ혁신ㆍ협치 행정의 결과물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바, 10대 시정성과를 시민들과 나누고 우수한 행정은 전국으로 확산하여 100만 도시의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4차 산업혁명을 고양시가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시정에 전념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최성 고양시장은 현재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해외 추진지원단 출범, 해외 투자설명회 및 홍보마케팅,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 어워드’ 금상 수상(지속가능한 도시 부문)을 겸한 스마트시티 우수사례 발표, 미국 실리콘밸리 벤치마킹, 위안부 피해자 노벨평화상 수상 추진, 고양 프로젝트와 새 정부 비전의 연계를 위한 미국 헤리티지 재단 방문 등 촘촘한 일정으로 해외 순방을 진행하고 있다. 

 


 

 

[이광석 기자 lks0517@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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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6.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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