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센터 업무협약, 기대감 급등

 

 

고양시(시장 최성)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와 근로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직장인의 정신건강을 위한 이동상담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다양한 직종의 근로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고양시 근로자 근무환경을 다방면으로 개선하고자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및 우울감 감소’를 위한 이동상담, 교육, 프로그램 및 사업 연계협력을 위한 상호간 지지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직무스트레스 및 우울감으로 힘들어하는 직장인을 조기 발견해 적절한 상담과 치료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고양시 근로자의 정신건강증진과 건강한 문화조성을 위해 선도자의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박춘옥 기자 news8080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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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7.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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