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여름철 재난대비 ‘안전한 여름나기’ 대책 논의

 


고양시덕양구는 최근 반복되는 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재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덕양구청장과 19개 동 통장협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우기 대비 하천·소하천 및 구거 정비 관련 보고를 시작으로 대형공사장, 지하차도 등 재난취약시설의 안전대책을 점검, 시민안전을 위해 제작·배포한 각종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의 효율적인 주민전파 등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대비가 중요한 만큼 고양시에서는 지난달에 21일간 대형공사장, 지하차도, 급경시지 등 재난취약시설 12개 분야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면서 “주민들은 폭염과 풍수해에 따른 재난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식 기자 news8080i@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뉴스8080 & news8080.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입력 : 2017.07.19 13:56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