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주수해지역 ‘생활공감 모니터단’ 봉사활동 진행

 


제6기 경기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20여명이 지난 2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시 수해지역 복구 지원에 나섰다.이번 자원봉사는 지난 18일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충북 대표가 시·도 대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택 침수, 인명 피해 등 충북 지역의 심각한 호우 피해 상황을 알리며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이를 본 모니터단은 수해민들이 피해를 딛고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전국 시·도에서 모인 모니터단 200여명과 함께 수해를 입은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복구에 적극 동참했다. 

 

청주시에서 보유한 복구 장비들이 부족한 탓에 장화, 장갑 등 개인 장비를 갖고 와 공원 및 인근 골프장 내 토사와 부유물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긴급하고 촉박한 공지기간으로 경기도에서는 20여명의 인원만 참석했지만, 봉사활동에 대한 참여 문의가 늘어나자 모니터단은 향후 2,3차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광식 기자 news8080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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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7.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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