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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080 찾아가는 꿈나무 전통예절 학교-고양시주엽1동은 특성화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꿈나무 예절학교’를 명문유치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꿈나무 예절학교’는 예절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를 초빙해 오는 10월까지 매달 주엽1동 관내의 명문유치원과 천사어린이집에서 각각 한번 씩 운영되는 예절교육 프로그램이다.
7월 ‘바른자세’를 시작으로 ▲8월 ‘식사예절’ ▲9월 ‘인사예절’ ▲10월에는 고유명절인 설과 추석에 대해 만 4세~6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강사의 수업이 실시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송광수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윤승 시의원, 김문석 주엽1동장, 다수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해 올바른 예절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인사말을 전했다.
송광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예절을 배움으로써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키우고 올바른 예절을 함양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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