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고양신한류예술단 ‘전철역 힐링음악회’ 진행

 

 

[ⓒ8080=전철역 힐링음악회]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8월 11일(금) 저녁 7시 백석 전철역에서 진행된 고양신한류예술단 Salo Sergiy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마두 전철역, 정발산 전철역과 경의선 백마역, 풍산역 등 ‘칙칙폭폭 힐링음악회’가 릴레이로 다가갈 예정이다.
 

‘2017 일산동구 꿈드림 거리공연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철 퇴근길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제공하고자 음악 여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달 8일까지 5주 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바이올린 연주를 비롯해 밴드·보컬, 오카리나 연주, 오케스트라,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금요일 저녁 한 주를 마감하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퇴근길 선물 같은 작은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춘옥 기자 news8080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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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8.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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