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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0=추석 안전한 환경]고양시덕양구는 최장 10일의 추석 연휴를 맞아 마을 대청소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으로 시민 만족을 제고하기 위해 로드체킹 및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이미 연휴를 대비해 회의를 진행, 각 소관 부서별로 불편사항이 없도록 추석 연휴 분야별 상황근무반을 구성하는 등 사전 대책 마련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에 더해 각 동에서는 시민과 추석 방문객의 거주자의 생활환경에 불편이 없도록 현장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행신1동에서는 지난 20일부터 마을 대청소를 진행한 이후 현장 로드체킹을 더욱 강화해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 중이다. 대대적인 청소를 하는가 하는 한편, 국화 식재를 통한 가을 분위기 조성, 쓰레기 수거 등 생활 관련 알림사항을 홍보하여 예년에 없던 긴 연휴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화정2동은 지난 26일 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등 30여 명이 함께 화정역에서 고양경찰서까지 이어지는 관내 주요도로에 대한 청결활동을 펼쳤다. 쓰레기,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고 청소하여 시민들이 추석 연휴 더 즐겁게 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박혜영 화정2동장은 “도시미관을 해치는 요소를 적극 제거하여 언제나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으니, 풍성한 한가위 모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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