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가을철 용문사 은행나무가 황금빛 노랗게 물든 풍경

 

[ⓒ8080]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용문사>가을철이면 용문사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다.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노랗게 물든 풍경 때문이다.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용문사 은행나무는 수령 1100년이 넘는 노거수로 높이가 42m에 달한다. 

 

은행나무 풍경도 장관이지만 사실 사찰은 북적거리는 것보다 고즈넉한 분위기가 더 어울린다. 그래서 사람들로 붐비기 전, 먼저 다녀올 것을 권한다. 산사의 호젓한 분위기 속에서 한숨 돌리는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용문사는 보물 제531호 정지국사탑 및 비, 보물 제1790호 금동관음보살좌상을 함께 소장하고 있어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그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또한, 사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광수 기자 lks1599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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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0.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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