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레일바이크,가을의 정취 느끼며 달리는 철길[추천]

 

[ⓒ8080]양평군 용문면 용문로 277<양평레일바이크>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이제를 즐길 시간이다. 바람을 가르며 철도 위를 달리는 재미가 기대 이상이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10월은 레일바이크를 타기에 딱 알맞은 시기다. 중앙선 폐철로를 이용한 양평레일바이크는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산과 강이 어우러진 용문~원덕까지 왕복 6.4km 구간을 시속 15~20km로 달릴 수 있다. 

 

유유히 흐르는 흑천을 따라 펼쳐지는 고즈넉한 풍경은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 반환점에서 20분 휴식시간을 포함해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이광수 기자 lks1599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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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0.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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