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환경안전실천대상,수상자 30명 시상식 개최[포토]

 

[ⓒ8080]2017년도 ‘제2회 환경안전포럼 및 환경안전실천대상’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수상자 30명을 발굴 하여 11월 11일 오후2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에는 신동아종합건설(주)기업에게 돌아갔다. 신동아종합(주)는 친환경에너지 부문에 공적을 인정받았고 많은 업적으로 수상한 경력 또한 가산점을 받았다.  

 

 

지난 40여년간 산업훈장금탑상을 수상 했고 건설교통부장관상외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국회의장상에는 조은플라텍에 김성수대표가 영예를 안았다.

 

조은플라텍을 오랜 세월 친환경 사업체이다. 이어서 서울시장상에는 장경수, 손영채, 손성호가 수상했고, 대회장상에 국회의정부문으로 국토교통위 윤영일의원, 환경노동위원위 이용득의원 환경노동위원위, 이정미의원이 수상했으며 지방자치의정부문에는 경기도 도의원 민경선, 박동현, 장현국,의원 서울시의회의원, 김광수 성중기 의원, 서초구, 구의원 김안숙이 수상했다.

 

이어 환경부문에 윤호일, 김성원, 홍창현, 강석채, 이길호, 전영배가 안전부문에, 강육일 김창률, 유미선, 조성희, 권은용, 복지부문에는 이효성, 김영화, 초록편지, 문화예능부문에 박수연, 이출 등 기업 한곳, 단체 한곳을 포함 총 30개가 영광의 수상을 안았다. 

 

행사를 주최한 환경안전포커스 발행인 김은해는 인사말에서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하면서도 환경은 고농도, 미세먼지, 가습기, 살충제달걀 등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직접요인이 된다는 것을 모두가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서로 연구하고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이 포럼과 시상식이 하나의 촉매제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대회장 허수탁(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건강할때는 의사가 필요 없지만 언젠가는 의사가 필요하듯 환경과 안전도 아무렇지 않은듯 보이지만 우리의 생활에서 수반되는 모든 활동에 이를 해치는 일들이 많다.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선정위원장인 최환 전 부산고검장님은 엄선에 엄선을 거처 발굴한 수상자들이며 공적 또한 모두 훌륭했다고 말하며 여러분이 있어 환경은 잘 지켜지고 달라질 것이다. 고 말했다.  

 

행사는 1부 포럼 2부 시상식으로 진행됐으며 환경포럼에서 글로벌에코넷 김선홍회장은 한국타이어의 오염이 지역 아파트 가격하락 요인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안전에 발제자인 한국리더능력개발원 이보영이사장은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 등 으로 국민 행복지수 하락을 발표했다. 

 

축하공연에 어린이 중창단의 동요가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진행에는 배우 박수연과 정조인성건강 사무처장 이학실의 진행으로 마무리했다. 

 




[이광석 기자 lks0517@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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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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