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찾아가는 희망의 소리 ‘해설이 있는 음악회’ 운영

 

[ⓒ8080]고양시는 ㈔희망의 소리에서  ‘찾아가는 희망의 소리,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관내 고양초, 강선초, 대화초를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의 소리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된 음악회다. 올해는 피아니스트, 소프라노, 바리톤, 클라리넷 등 전문연주자가 참여해 어린왕자의 ‘세상은 보이는 것이 다가 아냐, 오직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해’를 주제로 아이들의 꿈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는 11월 17일 송포초등학교와 21일 냉천초등학교, 27일 고양신원초등학교에서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희망의 소리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수준 높은 음악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국 클래식 앙상블 계를 이끌어 오고 있는 ㈔한국페스티벌앙상블(대표 박은희)과 협약, 학교 강당을 품격 있는 작은 콘서트 장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이광석 기자 lks0517@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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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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