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소외계층돕기 라면 2,500상자 기증

 

[ⓒ8080]고양시는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소외계층돕기을 지난 15일 동절기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는 연말연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하는 라면 2,500상자를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장향희 목사)는 덕양구 및 일산기독교연합회와 함께 매년 지속적으로 고양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복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라면 2,500상자는 관내 저소득가정 및 장애인연합회를 비롯한 33개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배분돼 장애인, 노인, 아동 등 곳곳의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연합회 관계자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를 통해 매년 후원을 해올 수 있어 감사하며 이러한 복지나눔이 고양시 전체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수 기자 lks1599a@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뉴스8080 & news8080.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입력 : 2017.12.18 21:04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