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0]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12. 19(화) 15:00, 홍산타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탄절을 앞두고 산타 복장을 한 홍준표 당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는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경향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일일산타가 되어 선물 보따리를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성탄트리를 장식했다. 

<홍준표 당대표>연말에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일 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내년에 출마를 안 할테니까 내가 주는 행위는 기부행위가 아닐 것이다. 

출마예정자가 주는 것은 기부행위지만, 나는 내년에 전혀 출마할 사람이 아니니까 기부행위가 아닐 것으로 보고, 안 걸리도록 여성위원장이 해주길 바란다. 젊은 세대들이 희망을 갖는 나라가 되고, 특히 어린이들이 희망을 갖고 사는 나라가 되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