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버스 운수종사자 시범사업...2018년부터 본격 시행

 

[ⓒ8080]경기도가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사업’의 2017년도 시범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2018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사업’이 올해 시범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경기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동안 연간 1,000명씩 총 4,000명의 버스 운수종사자를 이 사업을 통해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일환으로 내년 1월부터 상반기 500명, 하반기 50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양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남녀를 불문하고, 만 35세 이상 만 60세 미만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48만원까지 대형 1종 면허 취득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아울러 교통안전공단 2주 연수비용 100% 지원, 버스업체 연수비용 100%(자부담 20% 포함)도 지원한다.

 


 

 

[이광식 기자 news8080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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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2.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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