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당 대표,김정은 신년사 참으로 착잡한 느낌이다

 

[ⓒ8080]홍준표 당 대표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홍준표 당대표>금년 이 나라 최대 과제는 국가안보이다. 어제 김정은의 신년사를 보면서 참으로 착잡한 느낌이었다. 

 

김정은의 신년사를 보면 남남갈등을 초래하고 한미갈등을 노리는 신년사이다. 그런 신년사를 두고 청와대와 정부가 반색하면서 대북대화의 길을 열었다는 식으로 환영을 하는 것은 북의 책략에 놀아나는 것이다. 

 

DJ, 노무현의 햇볕정책 10년이 북핵 개발에 자금과 시간을 벌어준 것이라면, 문재인 정부 대북대화 구걸정책은 북핵 완성의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다.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이광석 기자 lks0517@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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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1.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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