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호평동 복지넷 이웃돕기 393가구 라면 전달하다

 

[ⓒ8080]남양주시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호평동 복지넷)는 이웃돕기 위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사랑의 라면트리’로 전시돼있던 라면트리를 해체하고 저소득 393가구에게 라면을 전달했다. 

 

해체된 사랑의 라면트리는 지난 2017년 12월 5일 호평동복지넷과 지역주민의 사랑으로 완성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의 로비에 연말동안 전시됐다. 라면트리를 밝힌 불빛이 우리지역 내 47개 단체와 주민 27명, 라면 501박스 후원의 손길로 이어졌다. 

 

라면 1박스를 전달받은 한부모가정은 “아이들이 한창 자라는 시기에 먹거리까지 후원해 주셔서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고 우리 아이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게 키우겠다.”고 전했다. 

 


 

 

[도종수 기자 news8080i@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뉴스8080 & news8080.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입력 : 2018.01.05 22:59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