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강소농 현장기술지원단 운영한다

 

[ⓒ8080]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해결하는 ‘강소농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소농 현장기술지원단’은 식량, 농산물가공, 농업경영·마케팅, 농촌지역개발, 농촌관광, 전자상거래 등 6개 분야에 6명의 전문가로 구성, 이들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경영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활동을 한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팀을 이룬 만큼 생산에서부터 가공, 전자상거래 등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이날 수원 소재 딸기재배 농가에서 진행된 ‘지원단 발대식 및 현장 그룹 컨설팅’에 참가한 한 농가는 “농사를 지으면서 궁금한 내용이 많았지만 상담 방법을 몰라 답답했다”며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우리 농장의 문제를 찾아주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니 속이 시원하다”고 말했다.

 


 

 

[이광수 기자 lks1599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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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1.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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