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이웃돕기 라면 40박스 전달하다

 

[ⓒ8080]장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이웃돕기 위해서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라면 40박스를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선진국 대열로 끌어 올리는데 크게 기여한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장암동을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로 이웃돕기 사업을 지속해 왔다.

 

박상배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솔선수범해 함께 해주신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2018년에도 주민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새마을 운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장암동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점점 사라지는 때에 후원물품을 기증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다함께 더블어 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종수 기자 news8080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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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1.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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