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동 주민자치위원장,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하다

 

[ⓒ8080]의정부시 장암동 주민자치위원장(박범서)은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위해 개인적으로 적지 않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왔다. 

 

박 위원장의 선행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동네 구석구석에 물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 본인의 사비를 털어 도와주는 선행을 이어왔다. 이러한 선행에 대해 본인은 타인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의사지만 많은 장암동 주민에게는 이미 그의 선행에 익숙해져 있다.

 

성금을 전달하는 날 박 위원장은 “앞으로 많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그들의 자립을 위해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장암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스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박범서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수시로 발굴해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종수 기자 news8080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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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1.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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