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 독거노인 돕기 고추장 85가정 전달하다

 

[ⓒ8080]양주시 남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관내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서 고추장을 담갔다, 어려운 이웃 85가정에 직접 담근 ‘사랑의 고추장을 방문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박선녀 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고추장을 담갔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꾸준히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돈 남면장은 “아침부터 함께 수고해주신 남면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면 새마을부녀회는 쌀, 김치, 고추장, 밑반찬, 이불 나눔 등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등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이광수 기자 lks1599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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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3.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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