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년드림 JOB페스티벌, 대기업·중견·외투 기업 참여

 

[ⓒ8080]고양시는 2018년 청년드림 JOB페스티벌을 3월 29일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EBS 등 10개 대기업이 공채상담을, 80여개 중견·외투·강소 기업이 현장면접을 실시했으며 청년구직자 4,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청년일자리박람회는 채용면접과 진로탐색이 모두 한자리에서 이뤄지는 청년특화 통합 일자리박람회로 ▲현장면접존, ▲대기업공채상담존, ▲청년정책존, ▲취업서포터존, ▲공감힐링존 등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현장면접존에서는 고양시, 서울, 수도권의 중견·외투·우수강소 기업 현장면접이 이뤄졌다. ▲대기업공채상담존에서는 고양시에 소재한 EBS, 킨텍스 등 국내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공채 ‘TIP’을 듣는 기회가 마련됐다. 취업준비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취업서포터존에서는 구직서류, NCS, 인적성 등 컨설팅이 이뤄졌으며 생생한 모의 면접을 통해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여러 유관기관들의 청년정책을 모아놓은 ▲청년정책존에서는 청년으로서 혜택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고양시 일자리박람회의 특징이자 매회 담당자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공감힐링존은 청년의 고민을 듣고 캘리그래피 이미지로 답장을 보내주는 온라인 기반 서비스인 마리레터와 포춘레터 등 다채롭고 풍성한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고양 청년드림 잡페스티벌’은 청년계층에 특화된 일자리박람회이며 누적 참여인원만 6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참여인원, 참여기업의 규모와 질적 측면에서 전국적인 일자리 박람회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함께 고민하는 희망의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식 기자 news8080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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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3.2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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