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2동, 단체원 최인혁 소외계층 돕기 백미 20포대 기부하다

 

[ⓒ8080]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단체원 최인혁 씨가 소외계층 돕기 위해 어려움 가정을 위해 지난 4일 백미 10kg 20포대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최인혁 씨는 지난해 10월에도 경로당 회원 및 소외계층에게 면티 100벌을 기증했다. 광명2동 단체원으로서 동 행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휴일 저소득 반찬봉사, 마을축제, 송년회,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등 각종 크고 작은 행사에 끝임 없는 물품 찬조를 해왔다.

 

또한 시 자율방재단 활동, 1365나눔누리터 연합회장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해 지난해 봉사시간 500시간을 달성하는 등(동 브로치 수여) 기부 외에 봉사에도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다.

 

최인혁 씨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됐다”며 “진정한 봉사와 따뜻한 기부는 내 삶의 일부이므로 기회가 된다면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증하고 싶다”고 했다.

 

홍순화 광명2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물품을 기부해 주어 감사드리며, 기증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도종수 기자 news8080i@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뉴스8080 & news8080.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입력 : 2018.04.05 13:50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