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읍 새마을부녀회, 쌈지공원 봄꽃 6000개 식재하다

 

[ⓒ8080]김포시 통진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48번국도 가로대형화분 및 도사리 쌈지공원에 팬지 등 봄꽃 6,0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봄꽃은 농업기술센터 육묘장에서 분양한 꽃으로 팬지 등 3종이다.

 

방영희 통진읍 새마을부녀회 협의회장은 “봄꽃 식재에 참여한 새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봄꽃을 보며 주민들이 화사한 봄기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상형 통진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봄꽃 식재에 참여한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앞으로 통진읍에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통진거리 조성을 위해 유휴지 공터 및 인근 아파트 주변 등에도 지속적으로 봄꽃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종수 기자 news8080i@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뉴스8080 & news8080.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입력 : 2018.04.05 14:51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