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법원읍, 제73회 식목일 기념 식목 행사 300여명 참여

 

[ⓒ8080]파주시 법원읍 행정복지센터)는 제73회 식목일 기념 식목 행사를 지난 5일 법원읍 근린공원에서 관내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직접 나무를 심으며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법원읍 근린공원은 주민들이 생활체육 활동을 위해 많이 찾는 곳이며 또한 양주~의정부~법원읍으로 이어지는 56번국지도 길목에 위치해 있지만 진입로에 있는 법면이 미관상 좋지 않아 해마다 경관 개선 활동을 지속해 오던 곳이다. 이에 따라 올해는 식목 행사를 개최해 자산홍 3천주를 추가로 식재하며 근린공원 진입로 경관 개선 활동이 마무리 됐다.

 

윤병렬 법원읍장은 “제73회 법원읍 식목행사를 통해 법원읍 근린공원 진입로 경관개선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법원읍 기관단체 및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식목행사에 식재한 자산홍은 4월중 개화예정으로 법원읍 근린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광수 기자 lks1599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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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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