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0]목감자원봉사센터는 카네이션 꽃 만들기를지난 4월 21일(토) 목감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중학교 1학년 청소년 20여명과 함께 진행했다.

지난주 경로당 어르신 방문에 이어 목감자원봉사센터 7명의 위원을 포함한 아이들 20여명이 함께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카네이션 꽃은 도농시골마을의 경로당에 조촐한 경로잔치 행사가 있는 물왕2동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일부 달아드릴 예정이며, 일부는 목감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1인 가구 어르신들께 전달하여 달아드릴 예정이다. 

이날 꽃보다 아이들이 아름다운 순수한 모습으로 최선미 총무의 안전대 대한 사전교육과 위원들의 가르쳐 주는 배움에 잘 따라주는 가운데 남․여 아이들의 작은 손, 야무진 손 맵시로 카네이션 꽃들이 탄생하여 감동을 사기도 했다.

강동국 센터장은 자원봉사의 손길이 모아진 작은 정성 크고 거대하진 않아도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만들었기에 어르신들의 마음은 “내내 아름답고 훈훈함으로 아이들의 봉사 예쁘게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