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중산동, 홀몸어르신 돕기 즉석식품 매월 전달

 

고양시 중산동 복지일촌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을 위한 즉석식품을 담은 ‘기운찬 박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홀몸 어르신과 1:1로 매칭 된 복지일촌협의체 위원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즉석식품이 담긴 박스를 전달하는 중산동복지일촌협의체의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복지일촌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의 결식을 예방하려는 취지에서 시작했지만 매월 찾아뵐 때마다 좋아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며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입을 모았다. 

 


 

 

[도종수 기자 news8080i@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뉴스8080 & news8080.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입력 : 2018.06.29 16:34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