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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0] 안성시 지역 자율 방재단(신상철 단장)에서는 무더위쉼터 426개소를 점검을 통해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안전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주민건강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져 주민들의 건강관리가 중요시되는 가운데 안성시에서 운영하는 무더위쉼터 426개소를 방문하여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6월 전수점검 후 7월과 8월에는 안성시 자율 방재단에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와 에어컨 필터 청소 및 주민 건강 체크를 위해 체온 혈압측정을 하는 등 쉼터 운영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안성시 자율 방재단, 방문 도우미, 재난 도우미가 독거노인 거동불편주민을 직접 방문하고 안부 전화로 건강을 살피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는 등 폭염 안전점검 활동을 자율 방재단 단원들이 봉사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말하였다.
(폭염시 주민 행동 요령)
▲여름철 폭염 특보 발령 시 65세 이상 노인, 학생, 농민, 군인, 건설사업장 근로자 등에 대해 휴식을 자주갖기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농사, 체육활동, 야외작업, 각종 행사 등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 및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영농 작업장(시설하우스, 축사) 등 폭염 취약 현장은 환기 및 차광시설, 관수시설 등의 가동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기
▲ 어지러운 증상 발생 시 서늘한 곳에서 체온을 내리며 119로 즉시 신고하기 등 폭염 주민 행동요령에 대처해주길 바란다고 자율 방재단 신상철 단장은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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