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노인종합복지관-명지병원, 나눔 함께해요

 

[ⓒ8080]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은 명지병원의 후원으로 지난 26일 200명의 덕양구 관내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댁에 명절 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명지병원 직원과 자녀 등으로 구성된 100여 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직원 식당에 모여 복 꾸러미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복꾸러미 안에는 떡국떡과 사골곰탕, 왕만두, 갈비찜, 스팸, 사과와 배 등 다양한 식품류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까지 담았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복꾸러미 나눔 행사에 동참한 김정훈 관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 내에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나눠주신 명지병원에 감사한다. 따뜻한 손길들이 설 명절을 외롭게 지내게 될지 모르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위로와 기쁨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석 기자 lks0517@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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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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