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자연, 우주와 만나다 ‘포천 아트밸리 천문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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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포천 아트밸리는 폐 채석장을 활용해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경기북부 대표 명소 중 하나다. 화강암 직벽, 천주호 등과 더불어 우주를 향한 끝없는 상상을 펼칠 수 있는 곳이다.

 

천문과학관은 다양한 전시·체험을 통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전시관’, 우주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영상을 보며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천체투영실’, 직접 망원경을 통해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천체관측실등으로 구성돼 있다.

 

천체투영실과 천체관측실은 과학관 1층에서 천문프로그램을 예약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천체투영실에서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천체관측실로 이동해 낮에는 태양을, 밤에는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낮 관람은 오전 10, 밤 관람은 저녁 640분부터 시작되며, 마지막 관람시각은 저녁 820분이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포천 아트밸리 입장권 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은 포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 73번을 탑승하면 된다

[이광석 기자 lks0517@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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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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