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제5회 영통구 어린이 안전문화축제를 11~오후2시 개최

안전문화축제는 영통구청이 주최하고 영통구 어린이집 연합회와 영통구 어린이집 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생활 속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마술 공연과 안전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지진, 심폐소생술, 화재, 비행기안전 등 안전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이색자전거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안전문화축제가 어린이 눈높이에서 생생한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문화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전 뮤지컬 공연

-마술공연

○체험부스:

-심폐소생술

-지진대피, 소화기 체험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유아자전거 스피닝

-스피드 컵쌓기 체험

-이색자전거 핸들카

-신체활동 체험

-수동지동차 놀이

-낚시놀이 체험

-아동학대 지킴이

□내용:

화재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게 하면서 

생활속 위기상황 발생시

어린이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해서

안전문화 축제를 

기획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고

경험해보면서 안전에 대한

인식을 깨닫게되는

계기가 되었을것같습니다

□주최:영통구청

-송영완 구청장

□공동주관:

-어린이집협의회

○참여:

-어린이, 보육 교직원 등 1,800여명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활동>

○안전문화 체험교실 실습 지도

-심폐소생술 부스 운영

참여자: 전말연 대장외 6명

심폐소생술 체험부스에

아동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서

체험 실습 지도하느라

땀 뻘뻘 흘리면서

봉사활동했지만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