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3일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사용을 즉시 멈출 것을 강조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한 폐 손상 및 사망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중증 폐 손상’ 사례가 1479건 접수됐다. 사망사례도 33건 나왔다. 미국 질병관리본부(CDC)는 폐 손상 원인물질 및 인과관계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이광수 기자 lks1599a@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http://news8080.com/2215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http://news8080.com/22150 뉴스8080 구독 후원 하기 독자 여러분의 구독과 후원은 뉴스8080의 가장 큰 힘 입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금액 : 자유결재 신한은행 140-008-268397 (주)신화8080 계좌번호 복사하기 <저작권자ⓒ뉴스8080 & news8080.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입력 : 2019.10.23 15:55 BEST 뉴스 제37회 국제 의료기기·병 ·반려동물 건강관리...인공지능 데이터 활용 ·11월 22일부터 유·초·중·고 ‘전면 등교’…소규모 체험활동 부활 ·유류세 20% 역대 최대폭 인하…내달 12일부터 휘발유 ℓ당 164원↓ ·권덕철 - 21일부터 6명→8명 늘린다 ·코로나19 극복 콘텐츠산업 혁신전략 시동 댓글0 위로 이름 비밀번호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