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중소기업중앙회,사회적 대타협 정신이 필수다

 

[ⓒ8080]우원식 원내대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좋은 정책이 실제로 발아하기 위해서는 대화와 토론을 통한 사회적 대타협 정신이 필수다

 

“문재인 정부는 ‘중소기업 정부’를 표방할 정도로 중소기업을 살리고 중산층을 살리는 일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두고 있다”고 말하며 적극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우원식 대표와 원내지도부는 사회적대타협을 위한 현안 경청간담회에 참석차 중소기업중앙회에 방문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이번 한 주 ‘사회적대타협을 위한 경청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그간 대한상의를 시작으로 한국노총, 경총, 민노총까지 경제, 노동계를 망라하여 각계각층을 만나 소중한 정책 제언을 듣고 있다. 오늘은 그 다섯 번째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계 대표들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과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근로조건 개선 방향에 대해 대부분 공감을 표해주셨다.

 

또한 중소기업계는 추가적으로 ▲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시간단축의 보완대책 ▲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와 업종 지역 연령대별 차등적용 ▲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탈취 강력 근절 ▲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등을 건의했다.

 


 

 

[이광석 기자 lks0517@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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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1.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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