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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원신동 복지일촌협의체는 2019년도 지역사회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월~6월 실시하는 ‘사랑의 텃밭 감자 가꾸기’ 사업이 협의체 위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4일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날 수확한 감자 34박스는 관내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일부는 판매 수익금을 통해 특화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원신동 복지일촌협의체 장동규 위원장은 “뜨거운 햇살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 수확의 결실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무한한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원신동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황현식 원신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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