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등학교 과학동아리 진로체험, 말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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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고등학교 과학 동아리원 25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천체의 공전과 자전 운동, 행성체 표면에서 벌어지는 동력학적 현상 등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에서 우주의 크기를 가늠해보는 것을 시작으로, SOS(Science On a Sphere) 교육 체험, 우주왕복선 조종 체험, 4D 시뮬레이션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부산고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진로를 선택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진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주과학 특성화 시설인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선동)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우주과학 특성화 체험시설이다.

[강세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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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5.1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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