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상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 울진군 엑스포공원에 시골의정취 대상~제9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 울진 금남면 엑스포공원 닭장을 촬영한「시골의 정취」이진환 선정, 최고의 영예인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한가롭게 노니는 재래종 닭과 주변의 소나무를 통해 시골의 정취를 보여주는 울진 금남면 수산리 엑스포공원의 닭장을 촬영한 이진환의「시골의 정취」가 선정되었다.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바우지움미술관의 김명숙관장은 “닭들의 자연스런 모습과 소나무 사이로 비취는 빛을 잘 표현한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우수한 작품”이라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일,「제9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총 3,601점 중 ‘아름다운 농촌의 삶을 바라보다’라는 올해의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한 농촌 경관사진 59점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은 사진을 통해 아름답고 매력적인 농촌 모습을 도시민에게 알려 농촌방문 동기부여와 관심을 유발하고, 농촌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가 9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