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앙 아시아 무역 개막. 뭐라고 했나

 

10.6(월)  한- 중앙 아시아 무역. 관광 로드쇼 에서 유라시아은 문화적 포럼 협력,코엑스에서  관광 로드쇼- 문화적 협력 외교부 차관보가- 한- 중앙 아시아 무역 개막을 선언,

10.6(월)  한- 중앙 아시아 무역. 관광 로드쇼 에서 유라시아은 문화적 포럼 협력,코엑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관광 로드쇼- 문화적 협력 김홍균 외교부 차관보가 한- 중앙 아시아 무역 중앙아 기업들은 다양한 농산품, 가공식품, 면화제품, 카페트·장신구 등 공예품을 우리 국내 바이어들에게 선보였으며, 중앙아 문화·관광 전문가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실크로드의 고대도시인 사마르칸트, 부하라 등 국가별 관광 명소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투르크메니스탄 카페트, 우즈베키스탄 면화제품 등 토산품을 홍보하였습니다.  

개막을 선언한 동 로드쇼에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 5개국의 △외교차관급 수석대표와 주한대사, △기업인 및 상공회의소 관계자, △문화 및 관광인사, △언론인과, 우리 국내 바이어, 산․학․민․관 각계 주요인사 및 전문가, 일반 참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2. 제9차 한-중앙아 협력포럼(10.5(월))과 연계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금번 행사에는 중앙아 5개국 40여개 중소기업들이 참가하여 우리 국내 바이어들과 1:1 기업 상담을 하였으며, 중앙아 국가별로 자국내 천혜의 관광자원과 수출 유망 상품 등을 우리 국내에 소개 하였습니다.


3. 금번 행사는 역내 국가들간의 연계성을 증진하고 유라시아 지역을 창조와 융합의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구현을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ㅇ 이와 관련 중앙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 상품디자인 기술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병행 개최, 한국의 선진 디자인 기법을 중앙아시아 상품에 적용하여 보다 높은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4. 아울러, 중앙아 5개국 8개 매체 언론인 10여명을 동 행사에 별도 초청하여 동 로드쇼를 통해 중앙아 국가들과‘상생과 협력’의 호혜적인 실질협력과 인적·문화적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노력이 중앙아 각국에 널리 홍보되도록 하였습니다.

ㅇ 타직 국영방송사인 TV1 등은 제9차 한-중앙아 협력포럼과 무역·관광 로드쇼 등을 포함하여 한국과 중앙아간의 협력에 대한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입니다.

5. 금번 로드쇼는 한-중앙아간 교역 물품의 다변화, 인적교류 증진 및 상호이해 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1992년 중앙아 5개국과의 수교(한․중앙아 협력 버전 1.0) 및 2007년 이래 개최되어 온 한-중앙아 협력포럼(한․중앙아 협력 버전 2.0)을 통해 발전해 온 한-중앙아간 협력관계가 내년도 포럼 사무국 창설을 통해 한․중앙아 협력 버전 3.0 시대로 나아가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광수 기자 lks15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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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0.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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