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도로대책의회, 국사봉 터널 들끓는 잡음

 

민자도로대책의회 시정질의 국사봉을 터널화 최성 고양시장은 13일 제197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 사업과 관련 “국토부와 민관 협의체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국토부가 일방적으로 실시설계승인을 한 부분에 대해서 강도 높게 문제를 제기했으며,

 

 9개항에 이르는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한 상황”이라면서, “향후 국토부로부터 환경부가 조건부 의견을 제시한 국사봉 터널화 문제 등에 대한 구체적 해법마련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시의회 및 범시민대책위와 협의해서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 고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 구체적으로 답변하며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낙후지역 도로 개설 등 주민숙원사업과 일산 5일장 교통문제 해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해고 운전원 고용문제, 화전·대덕동 지역개발 방향, 덕이지구 아파트 준공지연 문제 해결, 국제적 우호 협력사업인 몽골 “고양의 숲”사업에 대한 향후 추진 계획 등 시정질문에 답변했다.

[이광수 기자 lks15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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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0.14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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