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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저소득 가정돕기에 쌀 1,000kg 후원는 지난 2일 관내 ‘오빠네 옛날떡볶이’(일산동구 장항동 소재)에서 드림스타트 저소득 가정을 위한 쌀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빠네 옛날떡볶이’는 웨스턴돔 및 라페스타, 화정역 등 고양시와 경기도 지역 내 6개 매장에 1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 중 일부를 고양시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해 오고 있다.
또한 ‘오빠네 옛날떡볶이’ 백동민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4년 전부터 홀트 등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후원금 및 후원품 전달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드림스타트가정에 쌀 1,000kg를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10kg 100포를 후원했다.
백동민 대표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에 대한 후원활동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며 특히 저소득층이 성인이 되어 자립할 수 있도록 학생에 대해 필요한 지원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명옥 여성가족국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고 계셔서 감사드린다. 지금 학생들은 한 번의 큰 도움보다 작더라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이런 관심들이 우리 아이들을 건강한 사회구성으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탁 받은 쌀 100포는 드림스타트 100가정에 각 1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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