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0]교육그룹 더필드는 총 50시간 행동훈련강사 인성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한국교육신문연합회에서 민간 해병대 훈련캠프의 '제 3기 훈련교관(MTI) 강사양성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행동훈련 전문기업 '교육그룹 더필드'는 기업교육과 청소년 캠프를 운용, 교육을 진행할 '밀리터리 트레이닝 인스트럭터(MTI, Military Training Instructor)' 베테랑 전문 강사를 양성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교관 강사과정은 총 50시간 과정으로 입안됐으며, 숙박 집체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 기초 제식훈련 ▲ Physical Training ▲해상훈련 및 여객선 탈출훈련 ▲ 유격훈련 및 고공탈출 훈련 ▲ 산악종주 안전 ▲ 재난안전교육 ▲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 심폐소생술 ▲ 도하훈련(바다, 강) ▲ 청소년 단체 인솔 통제법 ▲ 팀 빌딩 ▲ 공동체 훈련 ▲ 청소년 안전교육(생존수영, 수학여행안전, 체험활동, 레포츠, 물놀이, 스키, 갯벌안전) 등이다.
아울러 현장 적응훈련과 더불어 ▲ 인성교육 심화과정 ▲ 리더십 ▲ 레크레이션 ▲ 아이스브레이킹 ▲ 명상교육 등 교육진행 실습 프로그램도 들어 있다.
캠프에 입소하면 개인용품과 휴대폰은 훈련원 측에 보관하고 금주와 금연은 기본, 외부와 연락할 수 없다.
교육을 수료하면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 명의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시험을 거쳐 '인성교육 지도사 2급 ((사)행복나눔지원센터, 등록번호 015-003514)'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20세 이상(군필)의 신체 건강한 남여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 2003년 개원해 삼성그룹, SK그룹, 한국전력 등 450여 대기업, 공기관 등과 350여 초·중·고등학교 체험활동의 교육을 수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