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기도 주거복지 플랫폼 ‘따복기숙사’ 주요 성과

 

[ⓒ8080]2017년 경기도 주요 성과은 대학생과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기도의 청년주거복지 플랫폼 ‘따복기숙사’가 9월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옛 서울대 농생대(수원시 서둔동) 기숙사인 상록사를 따복기숙사로 리모델링했다. 

 

입사생은 278명으로 월 이용료는 3인실 기준 13만원으로 민간기숙사보다 저렴하다. 따복기숙사에 대한 입사생들의 만족도 조사결과 96.4%가 ‘기숙사 전체환경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따복기숙사는 주거공간 외에 취업과 창업, 공동체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사생 스스로가 협동조합을 조직해 창업과 취업의 고민을 공동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가 민선 6기 4년차를 맞은 경기도는 올해 제3판교테크노밸리, 경기북부2차테크노밸리 등 대형 개발사업계획을 발표하며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일하는 청년통장, 일하는 청년시리즈 등으로 대표되는 청년층에 대한 획기적인 정책과 대중교통 요금인하 등 서민의 부담을 줄여주는 교통정책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광수 기자 lks1599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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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2.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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