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0]이천시는 7일 오전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대원고속에서 소외계층돕기 위해서 백미 10kg 220포(418만 원 상당)를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허덕행 대원고속 실장은 “기탁한 쌀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계속해서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연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대원고속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원고속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잊지 않고 17년째 설과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