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0]안성 불교사암 연합회(회장 대흥사 혜담스님)가 무료 점심 봉사 하는 나눔 밥상(나, 소, 향)이 9일 오전 11시부터 본가네 소와 돼지랑 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나눔 밥상은 안성시가 행정 지원하고 안성 불교사암연합회 신도 봉사회와 자유한국당 안성시 나눔, 홍보분과 회원들이 함께했다.
혜담스님은 "자비를 실천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불교사암연합회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라며"보람차고 즐거운 일을 하면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 불교사암연합회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본가네 식당에서 6년째 무료 점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