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기부 의미가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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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사랑의 라면 전달식’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2월 18일 고양시청에서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라면 1,300상자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39개 동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는 덕양구 및 일산기독교연합회와 함께 2011년에 쌀 20kg 50포와 라면 300상자를 취약계층에 지원했으며, 2013년부터 2017년까지는 매년 라면 2,500상자를, 2018년에는 라면 1,300상자를 지원해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써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연합회 관계자는

[이광수 기자 lks1599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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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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