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조타 아조아 봉사단체’는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해 지난 5일 KF94 마스크 1,000장을 상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내가 남을 돕는 것은 내가 나를 돕는 것’이라는 뜻의 ‘아조타 아조아 봉사단체’남정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패동 방역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영수 상패동장은 “코로나19 및 폭염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후원 받은 마스크를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